이거랑 4부주름도 같이 구매했는데 음
4부주름이 기장면에서는 더 마음에 들긴 하고 더 얇고 시원한 느낌이긴 합니다.
얇고 살짝 더 매끈거리면서 팔랑거리고 밑단이 더 넓은 치마바지 느낌이라 허벅지는 더 얇아보이는데
개인적으론 당히 빳빳하구 도톰한 3부 주름이 더 마음에 들어요. 매끈 부드러운 느낌은 없지만
테이블 키친크로스처럼? 고급스런 그런 정석 린넨 느낌에 가까워요:)
조금더 도톰해서 치마같이 퍼지는 느낌 덜하고 안정감있는 반바지 느낌이에요.
많이 짧지 않아서 좋구요.
단점은 빳빳한 린넨이다보니 어두운색을 구매하니 린넨 특유의 중간중간 약간 실 섞인 느낌 있자나요
흰색 잡실이 살짝 끼어있는 부분이 있어 그부분만 제가 바늘로 제거했네요.
4부주름은 시원하게 퍼지는 얇은 치마바지 같은 느낌이라 아주 더운날 티셔츠에 가볍게 입으면 좋을것 같고
요 3부 주름은 블라우스 같은데에도 예쁘게 매치될 것 같아요:)
작년버전 면원단도 구매해서 잘 입었는데
올해 버전이 색감이나 확실히 고급스럽네요. 가격도 비슷해 저는 만족해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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